KS L 2015(2011)는 판유리를 연화점 부근(약 600~700°C)으로 가열한 후 완만하게 냉각(서냉)시켜 표면에 적절한 압축 응력을 형성한 배강도유리(Heat-Strengthened Glass)에 대한 한국산업표준입니다. 일반 유리보다 강도가 높고, 완전 강화유리(KS L 2002)와 달리 파손 시 조각이 크게 남아 창틀에서 떨어져 나가는 현상을 막아줍니다.
1. 적용 범위
이 규격은 주로 산업용 또는 건축물의 외벽, 개구부 등에 사용하는 배강도 유리(주1)에 대하여 규정한다.
(주1) 배강도 유리란 판유리를 열처리하여 유리 표면에 적절한 크기의 압축 응력층을 만들어 파괴 강도 를 증대시키고, 또한 파손되었을 때 재료인 판유리와 유사하게 깨지도록 만든 유리를 말한다.
단, 이 규격에서는 열처리할 때 유리질 그림 등의 구워붙인 것은 제외한다.
2. 인용 규격
다음에 나타내는 규격은 이 규격에 인용됨으로써 이 규격의 규정 일부를 구성한다. 이러한 인용 규격은 그 최신판을 적용한다.
KS A 3251-1 데이터의 통계적 해석 방법-제1부:데이터의 통계적 기술
KS B 5202 마이크로미터
KS B 5209 강제 줄자
KS B 5246 금속제 곧은자
KS L 2008 열선 흡수 판유리
KS L 2012 플로트 판유리 및 마판유리
KS L 2014 열선 반사 유리
일반 플로트 유리 및 완전 강화유리와의 성능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.
구분 항목 | 일반 판유리 (FL) | 배강도유리 (HS) | 완전 강화유리 (TEM) |
강도 (내풍압/내충격) | 기준 ($1\times$) | 일반 유리의 약 2~3배 | 일반 유리의 약 3~5배 |
표면 압축 응력 | 없음 | $20 \sim 60 \text{ MPa}$ ($200 \sim 600 \text{ kgf/cm}^2$) | $60 \text{ MPa}$ 이상 |
파쇄 형태 | 날카로운 대형 조각 | 방사형 균열 (원판 형상 유지력 우수) | 둔각의 잔개 잘게 부서짐 |
자파 현상 (Self-Explosion) | 없음 | 없음 (황화니켈 팽창에 의한 자파 위험 없음) | 간혹 발생 가능 |
열파 저항성 | 낮음 | 우수 ($100 \sim 150^\circ\text{C}$ 온도 차 견딤) | 매우 우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