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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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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GCC(석탄가스화 복합발전,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) 기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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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탄가스화 복합발전(IGCC, 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)은 석탄을 직접 태우지 않고 고온·고압에서 불완전 연소시켜 합성가스로 전환한 뒤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구동하는 친환경·고효율 발전 기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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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작동 원리 및 시스템 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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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-1. 가스화 공정 (Gasification):

석탄을 고온·고압 합성가스로 전환.가스화기(Gasifier) 내에서 저급 석탄에 산소와 수증기를 공급해 불완전 연소시킵니다. 이 과정을 통해 주성분이 일산화탄소($\text{CO}$)와 수소($\text{H}_2$)인 고온의 합성가스(Syngas)가 생성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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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-2. 가스 정제 공정 (Gas Cleaning):

황, 먼지, 중금속 등 오염물질 99% 이상 제거.가스화기에서 나온 합성가스를 정제 설비로 보내 황화수소($\text{H}_2\text{S}$), 먼지(Ash), 중금속 등을 고압 상태에서 사전에 제거합니다. 오염물질을 연소 전 단계에서 정제하므로 천연가스(LNG) 수준의 깨끗한 가스로 변환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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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-3. 복합 발전 (Combined Cycle):

1차 가스터빈 + 2차 스팀터빈 다중 발전.정제된 합성가스를 1차 가스터빈에서 연소시켜 전기를 생산합니다. 이어 가스터빈에서 나오는 고온의 배가가스 열로 수증기를 만들어 2차 스팀터빈을 돌리는 복합 발전 방식(GTCC)으로 대용량 전력을 고효율로 생산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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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주요 장점 및 기술적 과제

 

 

구분

주요 내용 및 특징

높은 발전 효율

기존 미분탄 화력발전(efficiency ~38-40%) 대비 42~45% 이상의 높은 발전 효율 제공 (차세대 기술 결합 시 50% 육박)

초친환경성

대기오염물질(SOx, NOx, 먼지) 배출량이 LNG 발전소 수준으로 저감되며, 황을 유황(S) 형태로 회수 가능

연료 다변화

가격이 저렴한 저급탄(갈탄 등)은 물론, 석유잔사유, 바이오매스 등 다양한 저품질 원료 사용 가능

기술적 과제

높은 초기 건설비(CAPEX) 및 복잡한 화학 플랜트 구조로 인한 높은 유지보수 난이도/운영비(OPEX)

 

 

3. 국내외 기술개발 및 운영 현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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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1. 글로벌 현황:

미국, 유럽, 일본, 중국을 중심으로 발전소 실증 및 가스화 시장이 구축되어 있으며, 탄소포집 및 활용·저장(CCUS) 기술을 접목한 'Zero-Emission IGCC'연구가 고도화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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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2. 국내 현황 (태안 IGCC):

한국서부발전이 충남 태안에 346MW급 태안 IGCC 발전소를 건설하여 운영 중입니다. 미국 등 선진국 기준을 뛰어넘는 연속운전 기록을 달성하는 등 고난도 플랜트 운용 기술을 확보했습니다.

고온·고압 설비 및 화학 물질 취급 특성에 따른 안전 관리와 안정적인 계통 운영이 지속적인 고도화 과제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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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중장기 기술 전망 및 발전 방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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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-1. 대용량 청정 수소 생산 플랫폼으로 전환 (IGCC-P2H)

합성가스 내부의 일산화탄소($\text{CO}$)에 수증기 변환 반응(WGS, Water-Gas Shift)을 거치면 대량의 고순도 수소를 차출할 수 있습니다.

향후 석탄 발전 탈탄소화 흐름에 맞춰 단순 전력 생산을 넘어 '대규모 청정 수소 공급 거점'으로의 체질 개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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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-2. CCUS(탄소 포집·활용·저장)와의 결합

일반 화력발전은 연소 후 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야 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, IGCC는 연소 전(Pre-combustion) 고압 상태에서 CO2를 포집할 수 있어 포집 비용을 30~50% 절감할 수 있는 구조적 이점을 갖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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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-3. 바이오매스 혼소 (IBGCC)

석탄 대신 목재 펠릿, 농업 부산물 등 바이오매스를 가스화기에 함께 투입하는 IBGCC(Integrated Biomass Gasification Combined Cycle)로 전환하여 순 carbon-negative(탄소 음성)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기술 고도화가 추진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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